갈매기 자매 かもめ姉妹

한국인 하나와 일본인 마키가 함께 활동하는 한일유닛. 한국어와 일본어로 된 ZINE을 만듭니다.
                                                                                               




1. 소개

‘갈매기자매’는 한국인 하나와 일본인 마키가 함께 활동하는 한일유닛입니다. 서울과 도쿄의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활동을 하며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한국어와 일본어로 된 ZINE을 만듭니다.


2. 내가 책을 만들면서 안 하고 싶은 것

모든 것이 콘텐츠라는 생각으로 욕심부리며 만들기


3. 채널

인스타그램
홈페이지


4. 이상한 책 list

❶  갈매기 자매 ZINE

  • 갈매기 자매 ZINE은 A2 사이즈 종이 한 장으로 즐길 수 있는 시티 가이드 매거진으로 한국어와 일본어를 함께 표기해 소개합니다.
  • #1 <내가 좋아하는 서울, 내가 좋아하는 도쿄>
    서울과 도시에서 삶을 일구어가는 사람들의 도시관을 엿볼 수 있는 에세이를 담았습니다.
  • #2 <느슨하게 커피>, #3<공원에 가자>
    좋아하는 커피와 공원에 대한 에세이와 각자 추천하는 장소를 시티 가이드 형식으로 한 장에 담아 소개합니다.
  • #4 <책방에서 만나요>
    서울과 도쿄의 좋아하는 책방과 두 도시에서 생활하는 분들의 책을 함께 소개했습니다.
  • #5 <안녕, 낯선 동네>
    익숙한 서울과 도쿄에서 관심이 가는 낯선 동네를 거닌 이야기와 함께 두 도시에서 생활하는 분들의 낯선 동네 이야기를 함께 담았습니다.


 ❷ 단행본 <이상하게 그리운 기분>

갈매기 자매는 2022년 코로나19로 만나지 못하게 되었던 시기에 교환편지의 형식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때 나눈 14통의 편지와 새롭게 나눈 9통의 편지를 더해 카멜북스 출판사를 통해 2023년 출간된 단행본을 함께 소개합니다.


 ❸ 갈매기 프렌즈 ZINE

갈매기 자매는 주변 친구들과 함께 즐거움을 찾는 작업을 이어가며 저희와 함께하는 친구들을 갈매기 프렌즈라고 부릅니다. 그 활동의 일환으로 갈매기 자매 웹사이트에서 다양한 주제로 연재하고 ZINE으로 만듭니다.

  • 하마미의 로베켄 일기: 〈하마미의 로케벤 일기 ハマミのロケ弁日記〉는 드라마나 광고, 영화 등 촬영장에서 활영 지원을 직업으로 갖고 있는 하마미 씨가 촬영장에서 주문해 먹는 도시락을 소개합니다.
  • 슬기로운 한드 생활:〈슬기로운 한드 생활 賢い韓ドラ生活〉은 한국 드라마에 푹 빠진 한드 오타쿠의 한국 사람은 생각하지 못하는 한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 길 위의 사물들: 〈길 위의 사물들 道ばた観察記〉는 길 위에 떨어진 사물들에 주목해 기록하고 이야기를 발견합니다.


❹ 굿즈

  • 갈매기 자매 간단 편지지: 일본의 전통 종이 와시로 만든 간단 편지지
  • 갈매기 자매 테누구이: 갈매기 자매 로고를 활용해 일본 전통 염색 방법으로 만든 길쭉한 손수건
  • 서울과 도쿄의 낮과 밤 엽서: 서울과 도쿄의 사진을 중첩한 이미지로 만든 엽서


5. 부스에서 이런 것도 합니다 

<갈매기 자매의 간단 편지지를 활용해 교환편지 쓰기>

<내가 사는 곳의 작은 즐거움을 발견하고 짧게 소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