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스모먼트 워킹투어

×

배다리

10. 24. (목) 15:00 - 17:00

패치워크 3층 프린트아웃 출발

(배다리 헌책방거리 일대 투어)

10명 내외 | 무료 | 사전예약


프로그램 소개


지난 2년 반 동안 배다리를 기반으로 엉뚱하고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펼쳐온 인디문화 기획그룹, 슈퍼소닉 스튜디오와 함께 동네를 걸으며 인디 음악을 듣는 프로그램입니다. 슈퍼소닉 스튜디오가 주로 활동하는 프린트아웃에서 출발해 동네 곳곳을 돌아볼 예정입니다. 음악과 지역을 엮는 독특한 프로젝트에 함께해 보실 분을 기다릴게요!


인디음악과 함께 동네를 투어해요.


슈퍼소닉 스튜디오의 영진과 주희는 독립적으로 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에게서 가장 큰 영감을 얻는데요. 자기만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는 배다리 사람들의 삶의 방식이 두 사람이 좋아하는 인디뮤지션의 세계와 닮아 있다는 걸 발견했어요. 슈퍼소닉 스튜디오가 소개하는 '인디펜던트 스피릿'이 뚜렷한 배다리의 공간들을 함께 걸어 봐요. 공간에 얽힌 이야기를 듣고, 이 공간의 스피릿과 닮은 인디뮤지션의 음악도 함께 들어볼 거예요.

✔︎ 실내 활동과 야외 활동이 결합된 프로그램입니다. 
✔︎ 공간 탐방을 위한 걷기 활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야외 이동 시 가벼운 접이식 의자를 제공합니다. 
✔︎ 야외에서 음악을 감상하는 시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스마트폰과 연결 가능한 개인 이어폰, 헤드폰을 꼭 준비해 주세요.


슈퍼소닉 스튜디오가 배다리에서 진행한
엉뚱하고 재미난 프로그램 사례!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 새로운 음악과 문화를 탐색하고 싶은 분

✔︎ 오랜 도시에서 창조적 활동을 펼치는 크리에이터가 궁금한 분

✔︎ 슈퍼소닉 스튜디오가 재해석한 배다리가 궁금한 분

✔︎ 음악이라는 방식으로 지역을 경험하고 싶은 분


슈퍼소닉 스튜디오 김영진 & 맹주희


슈퍼소닉 스튜디오는 새로운 연결과 영감을 찾아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는 인디문화 기획그룹입니다. 독특한 방식으로 인디음악의 세계를 소개하는 프로젝트 '인디스모먼트'가 대표적입니다. 

‘오헬렌’, ‘키라라’, ‘eundohee’, ‘세일러 허니문’, ‘Wah Wah Wah’ 등 인디뮤지션과 협업한 공연 '인디스모먼트 라이브', ‘태국 인디 음악의 밤’과 ‘대만 인디 음악의 밤’ 등 로컬 문화와 더불어 인디 음악을 경험하는 커뮤니티 이벤트 '인디스모먼트 클럽' 등을 진행해 왔습니다. 


2021년부터 배다리를 기반으로 패치워크와 abc zine project를 함께 추진하며 새로운 진(zine)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동시에 음악과 결합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태국 뮤지션 품 비푸릿 (Phum Viphurit)과 와드파(wadfah), 대만 뮤지션 아이민어스(I Mean Us), 필리핀의 에나 모리(ena mori) 등 인디뮤지션과 함께 진을 만드는 'Not so serious interview' 프로젝트 등 인디음악씬에서 흥미로운 경험을 제안하며, 국내외 음악씬을 연결하는 글로벌 교류 활동을 펼칩니다.

 인디스모먼트 워킹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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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리

10. 24. (목) 15:00 - 17:00
패치워크 3층 프린트아웃 출발

(배다리 헌책방거리 일대 투어)
10명 내외 | 무료 | 사전예약


프로그램 소개


지난 2년 반 동안 배다리를 기반으로 엉뚱하고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펼쳐온 인디문화 기획그룹, 슈퍼소닉 스튜디오와 함께 동네를 걸으며 인디 음악을 듣는 프로그램입니다. 슈퍼소닉 스튜디오가 주로 활동하는 프린트아웃에서 출발해 동네 곳곳을 돌아볼 예정입니다. 음악과 지역을 엮는 독특한 프로젝트에 함께해 보실 분을 기다릴게요!



인디음악과 함께 동네를 투어해요.


슈퍼소닉 스튜디오의 영진과 주희는 독립적으로 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에게서 가장 큰 영감을 얻는데요. 자기만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는 배다리 사람들의 삶의 방식이 두 사람이 좋아하는 인디뮤지션의 세계와 닮아 있다는 걸 발견했어요. 슈퍼소닉 스튜디오가 소개하는 '인디펜던트 스피릿'이 뚜렷한 배다리의 공간들을 함께 걸어 봐요. 공간에 얽힌 이야기를 듣고, 이 공간의 스피릿과 닮은 인디뮤지션의 음악도 함께 들어볼 거예요.

✔︎ 실내 활동과 야외 활동이 결합된 프로그램입니다. 
✔︎ 공간 탐방을 위한 걷기 활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야외 이동 시 가벼운 접이식 의자를 제공합니다. 
✔︎ 야외에서 음악을 감상하는 시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스마트폰과 연결 가능한 개인 이어폰 또는 헤드폰을 꼭 준비해 주세요.

슈퍼소닉 스튜디오가 배다리에서 진행한
엉뚱하고 재미난 프로그램 사례!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 새로운 음악과 문화를 탐색하고 싶은 분

✔︎ 오랜 도시에서 창조적 활동을 펼치는 크리에이터가 궁금한 분
✔︎ 슈퍼소닉 스튜디오가 재해석한 배다리가 궁금한 분 

✔︎ 음악이라는 방식으로 지역을 경험하고 싶은 분




슈퍼소닉 스튜디오 김영진 & 맹주희


슈퍼소닉 스튜디오는 새로운 연결과 영감을 찾아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는 인디문화 기획그룹입니다. 독특한 방식으로 인디음악의 세계를 소개하는 프로젝트 '인디스모먼트'가 대표적입니다.


‘오헬렌’, ‘키라라’, ‘eundohee’, ‘세일러 허니문’, ‘Wah Wah Wah’ 등

인디뮤지션과 협업한 공연 '인디스모먼트 라이브', ‘태국 인디 음악의 밤’과 ‘대만 인디 음악의 밤’ 등 로컬 문화와 더불어 인디 음악을 경험하는 커뮤니티 이벤트 '인디스모먼트 클럽' 등을 진행해 왔습니다.


2021년부터 배다리를 기반으로 패치워크와 abc zine project를 함께 추진하며

새로운 진(zine)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동시에 음악과 결합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태국 뮤지션 품 비푸릿 (Phum Viphurit)과 와드파(wadfah), 대만 뮤지션 아이민어스(I Mean Us), 필리핀의 에나 모리(ena mori) 등 인디뮤지션과 함께 진을 만드는 'Not so serious interview' 프로젝트 등 인디음악씬에서 흥미로운 경험을 제안하며, 국내외 음악씬을 연결하는 글로벌 교류 활동을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