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이런 것도 책이라고 할 수 있을까? 책으로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인천의 오랜 동네, 배다리 헌책방 거리에 이상하고 엉뚱한 창작자와 브랜드들이 모여듭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이들의 세계를 함께 탐험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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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프로그램 소개
 
 

✓︎ 2025. 11. 1 - 11. 2
 배다리 철로변길
 11:00 - 17:00

책으로 노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이상한 마켓. 이곳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책을 실험하는 창작자들의 독특한 출판물을 만나보고 나만의 책을 만들 수도 있어요. 책으로 어떤 것까지 해볼 수 있을까요? 지나가는 기차 소리와 지붕 낮은 주택들, 어린이 공원과 나무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배다리 철로변길로 와서 확인해보세요.

➊ 이상하고 엉뚱한 창작자들이 참여하는 북 마켓

이상하고 엉뚱한 창작자들이 직접 만든 책을 만날 수 있는 북마켓입니다. 
낯설고 새로운 작품들을 자유롭게 보고, 창작자와 직접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➋ 오픈 진메이킹 테이블 : 내 맘대로 진(zine) 만들기

누구나 사용 가능한 오픈 테이블에 앉아 진을 만들어 보세요. 
종이와 펜, 스티커, 오래된 잡지 등 다양한 재료와 도구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➌ DJ 부스 : 개성 가득한 크리에이터의 음악 취향 엿듣기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플레이리스트를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에디터, 작가, 진메이커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가 음악으로 들려주는 또다른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참여 창작자

결과보다 과정, 완성보다 실험을 사랑하는 다양한 주체들을 초대했습니다.
저희가 자신있게 소개하는 이상하고 엉뚱한 창작자들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