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닫혀 있는 비밀스러운 공간, 옛 이십세기약방이 이번 언노운 북 페스티벌 기간 동안 특별히 공개됩니다. 고즈넉한 정원과 탁 트인 옥상에서 다양한 로컬 로스터리의 커피를 소개하는 커피파티와 F&B 브랜드들이 함께하는 미식마켓이 열려요. 페스티벌을 즐기다가 충전이 필요할 때는 이곳에서 맛있는 커피와 음식을 즐기며 잠시 쉬어 보세요.
➊ 커피파티
커피파티는 전국의 로스터리와 그 친구들이 모여 함께 즐기는 동네 커피 잔치입니다. 커피와 만남을 좋아하는 ‘커피브레이커스크루’가 지역 호스트와 함께 만들고 있어요. 다양한 로스터리의 커피를 하나의 플레이트에 담아서 시음하거나, 로스터나 바리스타와 직접 이야기하며 내 커피 취향을 찾아볼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