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경험하는 새로운 방법 
헌책방 레지던시

집현전

10월의 모든 날 운영 예정
(월요일 제외)

신청서 제출 후 검토, 선정


헌책방 레지던시가 뭔가요?


예술가들이 특정한 곳에 머무르며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아티스트 레지던시(Artist residency)’ 또는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Artist in Residence)라고 해요.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기관과 공간에서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예술과 지역의 신선한 교류를 만들어내고 있어요.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헌책방 ‘집현전’과 패치워크가 10월 중 배다리를 예술적으로 경험하는 ‘헌책방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준비했어요. 집현전에서 하루를 머무르며 지역으로부터 낯선 영감을 얻고 내 안에 있는 이야기를 표현하는 체류형 창작 프로그램이에요. 


집현전에 머무르며 마음을 열고 마을 곳곳을 경험해보세요. 그리고 여러분만의 이야기를 남겨 주세요. 또다른 누군가에게 영감이 될 테니까요.


무엇을 경험할 수 있나요?


✔ 헌책방 집현전 2층, 작가들을 위해 마련한 방에서 머무를 수 있습니다. 

✔ 오후 4시부터 다음날 아침 10시까지, 헌책방 집현전을 나만의 공간으로 이용해요. (10시부터 6시까지는 책방 운영 시간으로, 손님들이 오갈 수 있습니다.) 

✔ 싱글 침대 2개가 있어요. (2인 이용시 직접 분리하여 사용 필요) 

✔ 집현전 1층에 화장실이 준비되어 있기에, 하룻밤을 머무르기에도 충분한 공간입니다. 

✔ 패치워크 1층, 동양가배관의 커피 쿠폰 1매를 제공하며, 동양가배관 방문시 로컬 가이드북을 제공합니다. 

✔ 집현전과 패치워크 공간을 거점삼아, 10월 한달 동안 마을 곳곳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요.


꼭 미리 읽어주세요!


✔ 해당 프로그램은 체류형 창작 프로그램으로, 박 서비스가 아닌 점 사전 숙지 부탁드립니다. (집현전 관장님께서 체류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해 주실 예정이지만, 일반적인 숙박 서비스를 기대하시면 곤란합니다.) 


✔ 헌책방 레지던시는 이곳에 머무르는 동안 지역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자신만의 창작 결과물을 놓아두고 가는 조건으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 창작의 결과물은 끄적인 그림, 짧은 글, 조각, 진(zine) 등 무엇이든 가능하며 소소해도 괜찮습니다. 


✔ 신청서 작성 시 창작 계획을 미리 공유해 주시면, 검토한 후 최종 참여 여부를 결정하여 연락을 드립니다. 


✔ 내가 남기고 간 창작의 결과물은 집현전 내 별도 코너에서 공유함으로써, 이곳을 찾는 다른 사람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부여하고자 합니다. 


✔ 많은 분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1일 단위로 신청을 받으며, 최소한의 관리비를 받습니다. (3만원)


함께하는 곳, 헌책방 집현전


'사진공간 배다리'를 운영하던 사진가, 이상봉 관장님이 이어 받아 운영하고 계신 헌책방입니다. 원래 집현전을 운영하시던 故오태운·한봉인 어르신 부부께서는 이상봉 관장님께 책방을 맡아달라 부탁하셨다고 해요.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헌책방이자, 문화 공간으로 가꿔 나가는 공간이에요. 


작가들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해왔던 집현전 2층을 10월 한달 동안 패치워크와 함께 특별한 창작 프로그램 공간으로 오픈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 ‘아티스트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경험해 보고 싶은 분

 ✔︎ 배다리 지역을 느리게 경험하며 영감을 얻고 싶은 분 

✔︎ 헌책방이라는 공간을 다르게 경험해 보고 싶은 분


지역을 경험하는 새로운 방법
헌책방 레지던시

집현전

월요일을 제외한 10월의 모든 날 운영 예정

신청서 제출 후 검토, 선정


헌책방 레지던시가 뭔가요?


예술가들이 특정한 곳에 머무르며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아티스트 레지던시(Artist residency)’ 또는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Artist in Residence)라고 해요.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기관과 공간에서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예술과 지역의 신선한 교류를 만들어내고 있어요.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헌책방 ‘집현전’과 패치워크가 10월 중 배다리를 예술적으로 경험하는 ‘헌책방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준비했어요. 집현전에서 하루를 머무르며 지역으로부터 낯선 영감을 얻고 내 안에 있는 이야기를 표현하는 체류형 창작 프로그램이에요.


집현전에 머무르며 마음을 열고 마을 곳곳을 경험해보세요. 
그리고 여러분만의 이야기를 남겨 주세요.

또다른 누군가에게 영감이 될 테니까요.


무엇을 경험할 수 있나요?


✔ 헌책방 집현전 2층, 작가들을 위해 마련한 방에서 머무를 수 있습니다.

✔ 오후 4시부터 다음날 아침 10시까지, 헌책방 집현전을 나만의 공간으로 이용해요. (10시부터 6시까지는 책방 운영 시간으로, 손님들이 오갈 수 있습니다.)

✔ 싱글 침대 2개가 있어요. (2인 이용시 직접 분리하여 사용 필요)

✔ 집현전 1층에 화장실이 준비되어 있기에, 하룻밤을 머무르기에도 충분한 공간입니다. 

✔ 패치워크 1층, 동양가배관의 커피 쿠폰 1매를 제공하며, 동양가배관 방문시 로컬 가이드북을 제공합니다.

✔ 집현전과 패치워크 공간을 거점삼아, 10월 한달 동안 마을 곳곳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요.


꼭 미리 읽어주세요!


✔ 해당 프로그램은 체류형 창작 프로그램으로, 숙박 서비스가 아닌 점 사전 숙지 부탁드립니다.

(집현전 관장님께서 체류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해 주실 예정이지만, 일반적인 숙박 서비스를 기대하시면 곤란합니다.)

✔ 헌책방 레지던시는 이곳에 머무르는 동안 지역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자신만의 창작 결과물을 놓아두고 가는 조건으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 창작의 결과물은 끄적인 그림, 짧은 글, 조각, 진(zine) 등 무엇이든 가능하며 소소해도 괜찮습니다.

✔ 신청서 작성 시 창작 계획을 미리 공유해 주시면, 검토한 후 최종 참여 여부를 결정하여 연락을 드립니다.

✔ 내가 남기고 간 창작의 결과물은 집현전 내 별도 코너에서 공유함으로써, 이곳을 찾는 다른 사람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부여하고자 합니다. 

✔ 많은 분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1일 단위로 신청을 받으며, 최소한의 관리비를 받습니다. (3만원)


함께하는 곳, 헌책방 집현전


'사진공간 배다리'를 운영하던 사진가, 이상봉 관장님이 이어 받아 운영하고 계신 헌책방입니다.
원래 집현전을 운영하시던 故오태운·한봉인 어르신 부부께서는 이상봉 관장님께 책방을 맡아달라 부탁하셨다고 해요.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헌책방이자, 문화 공간으로 가꿔 나가는 공간이에요.


작가들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해왔던 집현전 2층을 

10월 한달 동안 패치워크와 함께

특별한 창작 프로그램 공간으로 오픈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 ‘아티스트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경험해 보고 싶은 분

✔︎ 배다리 지역을 느리게 경험하며 영감을 얻고 싶은 분

✔︎ 헌책방이라는 공간을 다르게 경험해 보고 싶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