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워크와 크리에이터들의

옥탑마켓

10. 27. (일)

13:00 - 18:00

옛 이십세기약방 옥상 


프로그램 소개


<패치워크 크리에이티브>의 마지막 날, 
10월 27일에 <옥탑마켓>이 열립니다!

옥탑마켓은 이름대로 옥상에서 진행되는 크리에이터들의 마켓이에요. 패치워크와 인연을 맺고 동인천 배다리에서 이런저런 재미난 작업을 함께 펼쳐온 크리에이터들이 한데 모여요. 

인천시 지정 건축자산, 옛 이십세기약방 옥상에서 플리마켓이 진행될 예정이에요. 원래는 개방되는 공간이 아닌 만큼, 더욱 특별하고 뜻깊어요. 

개인의 소장품부터 직접 제작한 창작물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랜 도시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 넣는 크리에이터들과 연결되어 보세요!


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들


✔ 책의 거리에서 소개하는 개성 있는 책과 진(zine)

 ✔ 기록에 진심인 사람들이 만들거나 수집한 문구류

✔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품

✔ 전세계를 여행하며 가져온 빈티지 소품류


⇩ Click! ⇩

그리고 음악!

힙한 실버타운 건설을 꿈꾸는

에디터·기획자, 강필호의 디제잉


얕고 넓게 온갖 음악을 디깅하는 리스너입니다. 
생활체육인의 마음으로 틈틈이 디제잉을 합니다. 
평온한 배다리와 흥겨운 오후 사이
적절한 음악을 준비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 배다리에 모여드는 크리에이터들이 궁금하고 
이들과 만나보고 싶은 분


✔︎ 다양한 장르의 창작물 및 물품 구매에 관심 있으신 분


 ✔︎ 인천시 지정 건축자산 건물의 숨은 공간에서 
벌어지는 마켓이 흥미로운 분


패치워크와 크리에이터들의 옥탑마켓

10. 27. (일)

13:00 - 18:00

옛 이십세기약방 옥상


프로그램 소개


 <패치워크 크리에이티브>의 마지막 날, 
10월 27일에 <옥탑마켓>이 열립니다!


옥탑마켓은 이름대로 옥상에서 진행되는 크리에이터들의 마켓이에요. 패치워크와 인연을 맺고 동인천 배다리에서 이런저런 재미난 작업을 함께 펼쳐온 크리에이터들이 한데 모여요.


인천시 지정 건축자산, 옛 이십세기약방 옥상에서 플리마켓이 진행될 예정이에요. 원래는 개방되는 공간이 아닌 만큼, 더욱 특별하고 뜻깊어요. 개인의 소장품부터 직접 제작한 창작물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랜 도시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 넣는 크리에이터들과 연결되어 보세요!

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들


✔ 책의 거리에서 소개하는 개성 있는 책과 진(zine)

✔ 기록에 진심인 사람들이 만들거나 수집한 문구류

✔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품

✔ 전세계를 여행하며 가져온 빈티지 소품류



창작자의 세계관이 담긴 물건들

➊ 그래픽 디자이너 김재원의 
그림책


텃밭을 가꾸며 남기고 싶었던 생각이나 이미지를 그린 책입니다. 표지는 실크스크린이고, 내지는 리소그래피로 

인쇄하였어요!

➋ 일러스트레이터 소민의
일러스트 창작물


힘들고 슬픈 날을 마주하더라도 그날의 기분이 쌓여 마음마저 어두워지지 않길 바라며 일상 속에서 시도했던 기분이 나아지는 방법들을 기록의 형태로 엮어 만든 '기분이 나아지는 방법' 플립북을 가져가려고 합니다! 페이지마다 비워둔 여백에는 메모지처럼 일상의 소소한 기쁨 혹은 그 날의 감정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➌ 프리랜서 에디터 & 요가 수련자
박근영이 직접 만든 요가 제품


언어적 감각과 움직임을 연결하는 시도를 이어갑니다. 브랜드 ‘캔들라이트웍스’를 운영하며 ‘내 안의 작은 빛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담긴 요가 프로그램과 제품을 선보입니다. 소창 요가 수건, 드로잉 반다나, 손자수 엽서 등을 가져갈 예정입니다.

➍ 프리블릭 아티스트 장비치의 

아트워크 소품, 진(zine)


내가 나인 게 편안한 방법을 찾는 예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 마음 상태를 시각화한 마음지도가 담긴 소품들,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살자고 제안하는 '빨간통(라바콘)' 소품들을 소개할게요. 가지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질 거예요! 타로도 봐드립니다.

➎ 설치미술가 정시체의

창작물, 독립출판물


독립출판물과 지난 설치 전시에서 선보였던 작업물 등을 가져가려고 합니다.

 시각예술가 양승욱의
수백장의 사진들


장난감, 동물, 무지개, 산책, 쓰레기를 좋아합니다. 소수자의 입장으로, 일상생활에 발생하는 수많은 의문점들을 다양한 방식의 작업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수백장의 사진을 판매할 생각입니다.


기록하는 사람들이 만든 도구

➊ 사람들의 인생길을 찾아주는 훈장님 

강일모의 사주팔자 상담


일과 일자리에 대한 나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진단검사를 개발했습니다. 사람들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일이 관심이 많습니다. 사주팔자 상담을 해드릴 수 있어요.

➋ 터틀넥프레스 김보희의

낙과落果 책들


서점에 나갔다가 돌아온 책들, 어딘가 모나게 만들어진 책들. 이 책들은 파지되고 마는 운명입니다. 이 책들을 예쁜 눈으로 바라봐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➌ 누가의 기록소 운영자 
박새벽달의 기록 제품 


스스로의 한달을 주제로 신물을 쓸 수 있는 '월간 나 매거진'을 가져 갈게요. 현재 누가의 기록소를 통해 알리고 있는 대표 창작물입니다. 이 외에도 혼자 기획하고 제작했지만 판매는 되지 못한 재고만 끌어안고 있는 종이 기반 제품들 몇가지를 더 들고 갈 예정입니다.


취향이 담긴 수집품

➊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브랜드 디렉터 

이하여백의 헌책, 빈티지 문구류


종이와 연필을 기반으로 일상을 기록하고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읽지 않는 책, 일상과 여행 속에서 모은 빈티지 문구류, 더 사용하지 않고 잘 쓰지 않는 것들을 나눕니다.

➋ 문화기획자 김해리의 

빈티지 소품 및 의류, 독립출판물


오래된 물건을 좋아해서 잔뜩 수집하곤 하는데요. 그 중 일부를 과감하게 덜어냅니다. 그 외에도 저에게 어울리지 않아서 입지 못했지만 분명 멋진 옷들, 직접 만든 독립출판물과 배다리에서 생산한 진(zine)도 판매할게요.

➌ 로컬 아키비스트 곽은비의 

로컬 아카이브 진과 고전문구류


인천에 대한 애정을 듬뿍 가지고 있는 제가 인천을 귀엽고 재밌게 소개하고 싶어 진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마켓에서는 올해 새롭게 만든 '구기인천', '아빠의 성냥', 기타 

미니진들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수집한 고전문구류 일부를 판매해볼 생각이에요 :)

➍ 드로잉 작가 장주환의 장난감



장난감을 좋아합니다. 

톰과 제리 장난감을 가져가려고 합니다.

➎ 조각가, 예술공간 운영자 고민수의 옷 



➏ 인디문화 기획그룹 슈퍼소닉 스튜디오의 

여행 기념품과 독립출판물 


지금은 많이 입지 않지만 애정하는 옷들,

실전예술 패쑌 경험해 보시죠! (찡긋)

네덜란드 반 고흐 미술관에서 온 화가 미피, 일본의 다양한 통조림, 대만의 진(zine)과 아트북, 태국의 빈티지 문구 등 여러 나라에서 모아온 기념품들 중 일부 그리고 직접 만든 진(zine)과 독립출판물을 판매합니다. 너무 소중해 판매할 수 없는 물건들도 가져가서 자랑할게요!


그리고 음악!

힙한 실버타운 건설을 꿈꾸는

에디터·기획자, 강필호의 디제잉


얕고 넓게 온갖 음악을 디깅하는 리스너입니다. 
생활체육인의 마음으로 틈틈이 디제잉을 합니다. 
평온한 배다리와 흥겨운 오후 사이 적절한 음악을 준비했습니다.

마켓이 열리는 이십세기약방 옥상의 모습이에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 배다리에 모여드는 크리에이터들이 궁금하고 이들과 만나보고 싶은 분

✔︎ 다양한 장르의 창작물 및 물품 구매에 관심 있으신 분

✔︎ 인천시 지정 건축자산 건물의 숨은 공간에서 벌어지는 마켓이 흥미로운 분



마켓이 열리는 이십세기약방 옥상의 모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