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금 - 11.12.일
인천 동구 배다리 헌책방 거리 일대

역사상 가장 역동적이었을 개항기, 조선인들이 모여 살던 마을. 인천에서 살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헌책을 사고 팔던 기억이 있는 마을.  

지금도 여전히 책과 문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책을 둘러싼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함께 하는 동네.

인천 배다리 마을에서 '이상하고 엉뚱한 책의 경험'을 제안하는 축제가 열립니다. 


경계를 넘나들며 독특한 콘텐츠를 만들어 온 문화기획자들이 모여 일을 벌이고 있습니다. 헌 책방과 자기만의 개성이 있는 전문 서점, 문구점과 오래된 

이야기가 있는 마을 곳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흥미로운 실험을 함께 펼쳐 봐요! 자, 그럼 제 1회 언노운 북 페스티벌 시작!

11. 10. 금 - 11. 12. 일
인천 동구 배다리 헌책방 거리 일대

역사상 가장 역동적이었을 개항기, 조선인들이 모여 살던 마을. 

인천에서 살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헌책을 사고 팔던 기억이 

있는 마을.  지금도 여전히 책과 문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책을 

둘러싼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함께 하는 동네. 

인천 배다리 마을에서 '이상하고 엉뚱한 책의 경험'을 

제안하는 축제가 열립니다. 


경계를 넘나들며 독특한 콘텐츠를 만들어 온 문화기획자들이 

모여 일을 벌이고 있습니다. 헌 책방과 자기만의 개성이 있는 

전문 서점, 문구점과 오래된 이야기가 있는 마을 곳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흥미로운 실험을 함께 

펼쳐 봐요! 자, 그럼 제 1회 언노운 북 페스티벌 시작!

@unknownbookfestival

언노운 북 페스티벌의 첫 번째 제안, 

'책'을 키워드로 배다리 여행하기

'책'을 키워드로 여행을 떠나본 적 있나요? 배다리 마을에는 5개의 헌책방과 3개의 새책방, 책을 다루는 다양한 문화공간들이 있어요. 축제를 핑계로 마을 곳곳을 여행해 보세요. 언노운 북 페스티벌은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이지만 전시 프로그램은 11/4부터 11/18까지 이어진답니다. 언노운 북 페스티벌은 오랜 시간 책방 문화를 만들어온 지역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언노운 북 페스티벌의 두 번째 제안, 
또다른 책의 세계를 경험하고 상상하기

헌책, 진(zine), 그림책, 희곡 등 평소에 자주 접해보지 않은 책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요.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진(zine)의 세계를 만나볼 수도 있고, 그림책을 통해 내 마음을 발견할 수도 있을 거예요. 연극의 대본인 희곡을 직접 경험해 보고 곧바로 연극을 관람하는 경험까지도요. 조금 낯설 수 있지만 넓고 흥미진진한 또다른 책의 세계를 발견하고, 새롭게 상상해 보세요. 이런 것도 책이라고 할 수 있을까? 책으로 나는 무엇을 또 할 수 있을까?

언노운 북 페스티벌의 세 번째 제안, 
직접 실험하기. 
이상하고 엉뚱하게!

언노운 북 페스티벌은 무엇보다도 당신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축제에서 준비된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것뿐 아니라, 나의 생각을 표현하고 책을 둘러싼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경험을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