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리 책방을 여행하는 법


배다리를 처음 방문하는 이들에게 지역의 개성과 매력을 온전하게 전할 수 있도록 제작한 가이드북입니다. 배다리는 5곳의 헌책방을 비롯해 자기만의 개성이 있는 독립서점과 문화공간이 자리 잡은 독특한 동네입니다. 하지만 지역을 처음 방문하는 이들에게는 그러한 매력이 쉽게 전달되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책방을 비롯한 각 공간을 직접 인터뷰하고 스토리를 개발해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으며 ‘언노운 북 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각 책방에 배포하였습니다.


· 기획 : 패치워크

· 콘텐츠 협업 : 고지혜

· 사진 : 김민성, 백승균

· 디자인 : 굿 퀘스쳔 스튜디오

· 후원 : 인천광역시 동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