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의 장르를 만드는 예술가,
장비치 @chang_bee_chee
프리블릭 아티스트
“모갈 1호는 내 서가에 꽂아 두고 싶은 책, 내 취향에 맞는 책을 소개하고 판매하려 하는 곳입니다. 그 중에서도 인문학 서적을 많이 두려고 하시는데, 사장님의 ‘인문학’의 정의가 제 심장에 콕 박혔습니다. 사장님은 자기 이야기를 하는 책을 인문학이라고 생각하신대요. 내 생각을 바로 하고, 타인의 삶을 존중할 줄 아는 넓고 깊은 시야를 가진 사장님의 아우라가 일품인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