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아이들! 완벽하지 않지만 자유로운 소통이 가득한 어른과 아이가 함께하는 낭독회 시간입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그림책을 도구로 아이와 어른이 함께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평소 경험할 기회가 없었던 그림책을 소리 내 읽는 행동의 즐거움을 모두가 알게 되길 바랍니다.
그림책 테라피스트
김미영
누군가가 읽어주는 그림책의 글과 눈으로 감상하는 그림은 직각적으로 무의식에 닿습니다. 그림책을 낭독하고 공부하고 향유하며 내면을 치유하고 다시 살아갈 힘, 회복 탄력성을 충전하며 그림책과 함께 성장합니다. 그림책의 예술성과 치유의 힘이 누구나에게 일상이 되게 하기 위해 그림책방 마쉬를 운영하며 그림책 글 작가, 그림책 테라피스트로 활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