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리를 기반으로 진(zine)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abc zine의 진 메이킹 워크숍 'abc zine school'이 운영되고 있는 지도 일년이 넘었는데요. 배다리에서 처음 진을 만든 진 메이커들을
주축으로, 다양한 진 메이커들이 모여 자신이 창작한 진을 소개하고 진의 문화를 공유하는
'진 메이커스 마켓'이 언노운 북 페스티벌에서 개최됩니다. 누구나 오셔서 진 메이커들을 만나
보고, 진을 구입하실 수도 있습니다.
소장각, 말코, Scott Morris, 장비치, 혜요다해요 등 20여 팀
배다리를 기반으로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패치워크와 슈퍼소닉 스튜디오는 지난 1년 동안 '시시콜콜하게, 자유롭게!'를 모토로 abc zine project를 진행해 왔는데요. 이번에는 다양한 키워드로 진을 만들어온 abc zine school의 멤버들을 주축으로 '진 메이커스 마켓'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