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이 담긴 수집품


➊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브랜드 디렉터

이하여백의 헌책, 빈티지 문구류

종이와 연필을 기반으로 일상을 기록하고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읽지 않는 책, 일상과 여행 속에서 모은 빈티지 문구류, 더 사용하지 않고 잘 쓰지 않는 것들을 

나눕니다.


➋ 문화기획자 김해리의

빈티지 소품 및 의류, 독립출판물

오래된 물건을 좋아해서 잔뜩 수집하곤 하는데요. 그 중 일부를 과감하게 덜어냅니다. 그 외에도 저에게 어울리지 않아서 입지 못했지만 분명 멋진 옷들, 직접 만든 독립출판물과 배다리에서 생산한 진(zine)도 판매할게요.


➌ 로컬 아키비스트 곽은비의

로컬 아카이브 진과 고전문구류

인천에 대한 애정을 듬뿍 가지고 있는 제가 인천을 귀엽고 재밌게 소개하고 싶어 진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마켓에서는 올해 새롭게 만든 '구기인천', '아빠의 성냥', 기타 미니진들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수집한 고전문구류 일부를 판매해볼 생각이에요 :)


➍ 드로잉 작가 장주환의 장난감

장난감을 좋아합니다. 
톰과 제리 장난감을 가져가려고 합니다.


➎ 조각가, 예술공간 운영자 고민수의 옷

지금은 많이 입지 않지만 애정하는 옷들,

실전예술 패쑌 경험해 보시죠! (찡긋)


➏ 인디문화 기획그룹 슈퍼소닉 스튜디오의

여행 기념품과 독립출판물

네덜란드 반 고흐 미술관에서 온 화가 미피, 일본의 다양한 통조림, 대만의 진(zine)과 아트북, 태국의 빈티지 문구 등 여러 나라에서 모아온 기념품들 중 일부 그리고 직접 만든 진(zine)과 독립출판물을 판매합니다. 너무 소중해 판매할 수 없는 물건들도 가져가서 자랑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