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을 통해 지역에 새로운 매력 포인트를 입히는 방법


서울 사람이 통영으로 이주하면서 오래된 구옥을 낭만 가득한 신혼집으로 리뉴얼하는 과정을 담아 화제가 된 “콜미쑤”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통영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브랜드 쑤파클링 레모네이드와 오프라인 쇼룸 Lemon Shop을 운영하며 느낀 로컬 브랜드의 중요성과 그것을 만드는 과정을 소개합니다.

임수민 (레몬샵 CEO) 

서울과 해외를 넘나들며 흑백 필름으로 길거리 사진을 찍는 스트리트 포토그래퍼로 활동했습니다. 기획과 브랜딩에도 관심이 많아 회사를 몇 년 다닌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고, 현재는 통영에서 마케팅/브랜딩/번역 업무를 하는 동시에 지역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도자기를 판매하는 Sooparkling Lemonade와 오프라인 샵 Lemon Shop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sooparklinglemon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