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의미 있는 장소 만들기 비법, DIT


쇠퇴된 원도심 지역의 낡은 공간을 여러 주체가 매력적인 장소로 함께 고쳐나가는 ‘DIT(Do It Together, 함께 만들기)’ 리노베이션을 소개합니다. 대전, 세종,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DIT워크숍을 기획하는 스튜디오 우당탕탕이 창의적인 공동작업을 매개로 의미있는 장소를 만드는 현장의 이야기와 관점을 나눕니다.

채아람 (스튜디오 우당탕탕 대표)

세종·대전에 기반한 ‘스튜디오 우당탕탕’의 대표이자 디자이너 겸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공공예술을 공부한 후 서울, 독일 바이마르, 세종, 전북 군산 등 다양한 도시의 삶을 관찰하며 도시 프로젝트를 참여하고 기획했습니다. 후미진 동네, 일상적 풍경이 지닌 아름다움에 반응하고, 기후위기 · 인구위기 시대 즐거운 도시를 만들어가는 참여적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studio.ud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