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부터 27일까지, 배다리 마을 곳곳에서는
7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공공예술 아트전시 <배다리 인디펜던트(INDEPENDENT)>가 펼쳐집니다.
7명의 작가들은 3개월 동안 배다리 지역을 탐구하고 각자의 관점으로 작업을 만들어냈고요.
이 작업들은 갤러리나 공연장이 아닌 마을의 서점과 목공방, 건물 외벽, 거리 등 일상적인 공간에 전시돼요.
이 실험적인 작업을 함께 한 작가들과 직접 만나 작업 과정에 대해 듣고,
나만의 시선으로 작품을 경험하는 ‘공공예술 아티스트 워크숍’이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