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 소민과 지역에서 영감이 되는 문장 수집하기 

나비날다책방 ► 아벨서점 ► 패치워크 

10. 12. (토)

13:00 - 15:00

사전예약 (10명 내외)


공공예술 아티스트 워크숍


 10월 5일부터 27일까지, 배다리 마을 곳곳에서는
7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공공예술 아트전시 
<배다리 인디펜던트>가 펼쳐집니다. 

7명의 작가들은 3개월 동안 배다리 지역을 탐구하고 
각자의 관점으로 작업을 만들어냈고요. 
이 작업들은 갤러리나 공연장이 아닌 마을의 서점과 
목공방, 건물 외벽, 거리 등 일상적인 공간에 전시돼요. 
이 실험적인 작업을 함께 한 작가들과 직접 만나 
작업 과정에 대해 듣고, 나만의 시선으로 작품을 경험하는
‘공공예술 아티스트 워크숍’이 열립니다.


함께 하는 아티스트, 소민


어린 시절 추억에서 힌트를 얻은 방법을 실천하며 스스로 치유하고, 그 과정을 다정한 예술 작품으로 만듭니다. 일상에서 나를 이끌고 다독이는 나에 관한 증거를 수집하고, 어린 시절 즐기던 놀이와 추억을 다정한 일러스트와 오브제로 만들어냅니다. 특유의 다정한 시선이 담긴 그림책, 애니메이션, 일러스트레이션, 굿즈를 통해 삶의 다채로운 면모를 다룹니다.


마을을 걷는 전시 <배다리 인디펜던트>에 안전책표지판과 안전책갈피라는 작업으로 참여해, 스스로 살리는 것은 우리의 곁을 지켜내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프로그램 소개


마을을 걷는 전시에 <안전책표지판>으로 참여한 소민 작가와 작품을 경험하고 작품이 탄생하게 된 과정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안전책표지판>은 소민 작가가 배다리 마을에서 ‘어린이보호구역’이라는 표지판을 발견하고, 어린이를 위한 책 경험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아벨서점 사장님과 만나 받은 영감으로 만들게 된 작업이에요. 소민 작가가 작업했던 방식을 따라 어린이에게도, 어른에게도 필요한 질문들을 찾아 헌책방을 경험해 봐요. 헌책방에서 나에게 영감이 되는 문장을 발견하고, 그 문장을 통해 나는 무엇을 느꼈는지 작은 미니 진으로 만들어 봅니다.


[13:00-13:20]

소민 작가 작품을 보고 만든 과정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13:00-13:20]

소민 작가가 책을 통해 마주한 질문들, 행복, 친구, 사랑에 대해 떠올려보는 시간을 가져 보아요.


[13:00-13:20]





아벨서점 사장님의 책 고르는 팁을 따라 골라봐요!

소민 작가가 영감을 받았던 곳, 아벨서점 한편에 마련된 어린이 문학 작품 코너 속에서 마음이 이끄는 대로 동시 or 동화책를 골라요. 


그 누구의 추천을 받지 않고 오롯이 내 마음에 집중해 책을 골라보세요.


[13:00-13:20]





책 속 문장을 통해 나는 무엇을 느꼈는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를 작은 미니진으로 만들어 봅니다. 방법은 자유롭게! 그림, 색종이, 콜라주로 만들어도 좋아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 ‘안전책표지판’과 작품 너머의 이야기가

듣고 싶으신 분


✔︎ 작가가 작품을 만들었던 과정을 함께

경험해 보고 싶은 분


✔︎ 작가의 시선을 따라 지역을 바라보고

나만의 표현을 해보고 싶은 분

일러스트레이터 소민과 

지역에서 영감이 되는 문장 수집하기

나비날다 책방 ► 아벨서점  ► 패치워크 3층

10. 12. (토)

13:00 - 15:00

사전예약 (10명 내외)


공공예술 아티스트 워크숍


10월 5일부터 27일까지, 배다리 마을 곳곳에서는 

7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공공예술 아트전시 <배다리 인디펜던트(INDEPENDENT)>가 펼쳐집니다. 

7명의 작가들은 3개월 동안 배다리 지역을 탐구하고 각자의 관점으로 작업을 만들어냈고요. 

이 작업들은 갤러리나 공연장이 아닌 마을의 서점과 목공방, 건물 외벽, 거리 등 일상적인 공간에 전시돼요. 

이 실험적인 작업을 함께 한 작가들과 직접 만나 작업 과정에 대해 듣고, 

나만의 시선으로 작품을 경험하는 ‘공공예술 아티스트 워크숍’이 열립니다.


함께 하는 아티스트, 소민


어린 시절 추억에서 힌트를 얻은 방법을 실천하며 스스로 치유하고, 그 과정을 다정한 예술 작품으로 만듭니다. 일상에서 나를 이끌고 다독이는 나에 관한 증거를 수집하고, 어린 시절 즐기던 놀이와 추억을 다정한 일러스트와 오브제로 만들어냅니다. 특유의 다정한 시선이 담긴 그림책, 애니메이션, 일러스트레이션, 굿즈를 통해 삶의 다채로운 면모를 다룹니다. 


마을을 걷는 전시 <배다리 인디펜던트>에 안전책표지판과 안전책갈피라는 작업으로 참여해, 스스로 살리는 것은 우리의 곁을 지켜내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프로그램 소개


마을을 걷는 전시에 <안전책표지판>으로 참여한 소민 작가와 작품을 경험하고 

작품이 탄생하게 된 과정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안전책표지판>은 소민 작가가 배다리 마을에서 ‘어린이보호구역’이라는 표지판을 발견하고, 어린이를 위한 책 경험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아벨서점 사장님과 만나 받은 영감으로 만들게 된 작업이에요. 소민 작가가 작업했던 방식을 따라 어린이에게도, 어른에게도 필요한 질문들을 찾아 헌책방을 경험해 봐요. 

헌책방에서 나에게 영감이 되는 문장을 발견하고, 그 문장을 통해 나는 무엇을 느꼈는지 작은 미니 진으로 만들어 봅니다.


[13:00-13:20]


[13:20-13:30]



[13:30-13:50]


아벨서점 사장님의 책 고르는 팁을 따라 골라봐요!


소민 작가 작품을 보고 만든 과정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소민 작가가 책을 통해 마주한 질문들, 행복, 친구, 사랑에 대해 떠올려보는 시간을 가져 보아요.


소민 작가가 영감을 받았던 곳, 아벨서점 한편에 마련된 어린이 문학 작품 코너 속에서 마음이 이끄는 대로 동시 or 동화책를 골라요.

그 누구의 추천도 받지 않고 오롯이 내 마음에 집중해 책을 

골라보세요.


책 속 문장을 통해 나는 무엇을 느꼈는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를 작은 미니진으로 만들어 봅니다. 방법은 자유롭게! 그림, 색종이, 콜라주로 만들어도 좋아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 ‘안전책표지판’과 작품 너머의 이야기가 듣고 싶으신 분

✔︎ 작가가 작품을 만들었던 과정을 함께 경험해 보고 싶은 분

✔︎ 작가의 시선을 따라 지역을 바라보고 나만의 표현을 해보고 싶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