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목수의 팝업 식당

첫 손님 되어보기 

목공소꿉

2024. 10. 6. (일)

➊ 12:00~14:00

➋ 17:00~19:00

사전예약 (10명 내외)

배다리 동네사람 프로젝트

배다리에서 오랫동안 살고 활동했던 '찐 로컬'들과 함께 
동네를 경험하는 소소하지만 특별한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로컬의 공간과 이야기를 동네사람과 함께 경험하고, 
지키고 싶은 배다리 로컬 문화에 대해 이야기해요.


함께 하는 동네사람, 이대원


배다리의 문화에 반해 손님으로 오가다가 헌책방에서 함께 일하면서 점차 동네에 스며들었고, 3년 전 목공소꿉을 차린 목수예요. 목수님은 동네 사람들에 대해 깊은 애정을 갖고 있어요. 이곳의 사람들이 서로 연결되고 모이는 자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하죠. 

누구나 편히 들어오는 목공책방부터 목수들의 협동조합, 사람들이 모여드는 음식점까지 늘 재미난 일을 벌이기를 꿈꾸는 이대원 목수님과 만나 미래의 한 장면을 함께 만들어 봐요!


프로그램 소개


이대원 목수님의 공간, 목공소꿉에서 만나 배다리에 오게 된 사연부터 목수님이 반한 마을의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봐요. 목수님은 마을의 사라진 공간들 중 ‘개코막걸리’가 가장 아쉽다고 해요. 마을 사람들이 모여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사라졌기 때문이죠. 


언젠가는 목공방 2층을 식당으로 운영해 보고 싶다는 목수님의 상상을 함께 현실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목수님이 직접 만든 밥과 국, 반찬을 맛볼 수 있는 팝업 식당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프로그램 현장 사진을 미리 보여드릴게요!

이전에 진행한 프로그램이에요.

🔎 동네사람 프로젝트를 먼저 경험한 사람의 리뷰 


동네만의 색을 만들어 내는 건 역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사람을 기록하는 일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시간이었어요.



관광객일 때 보지 못한 것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배다리는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 곳 같아요. 
특히 책방, 공방, 문구점 등이 많아서 무언가 영감을 받아 
만들고 싶은 이에게는 더 좋은 동네 느낌이에요. 
창작들이 아이디어를 찾고 싶을 때 올 수 있는 동네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 헌책방 운영자가 직접 소개해 주는 
책방 이야기가 궁금한 분


✔︎ 배다리에서 나고 자란 동네 사람이 기억하는
동네의 옛 이야기를 듣고 싶은 분


✔︎ 로컬을 색다르게 경험하고 싶은 분 

동네 목수의 팝업 식당

첫 손님 되어보기

목공소꿉 2층

10. 6. (일)

➊ 12:00~14:00

17:00~19:00

사전예약 (10명 내외)


배다리 동네사람 프로젝트

배다리에서 오랫동안 살고 활동했던 '찐 로컬'들과 함께
동네를 경험하는 소소하지만 특별한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로컬의 공간과 이야기를 동네사람과 함께 경험하고,
지키고 싶은 배다리 로컬 문화에 대해 이야기해요.


함께 하는 동네사람, 이대원


배다리의 문화에 반해 손님으로 오가다가 헌책방에서 함께 일하면서 점차 동네에 스며들었고, 3년 전 목공소꿉을 차린 목수예요. 목수님은 동네 사람들에 대해 깊은 애정을 갖고 있어요. 이곳의 사람들이 서로 연결되고 모이는 자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하죠. 누구나 편히 들어오는 목공책방부터 목수들의 협동조합, 사람들이 모여드는 음식점까지 늘 재미난 일을 벌이기를 꿈꾸는 이대원 목수님과 만나 미래의 한 장면을 함께 만들어 봐요!


프로그램 소개


이대원 목수님의 공간, 목공소꿉에서 만나 배다리에 오게 된 사연부터 목수님이 반한 마을의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봐요. 목수님은 마을의 사라진 공간들 중 ‘개코막걸리’가 가장 아쉽다고 해요. 마을 사람들이 모여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사라졌기 때문이죠. 언젠가는 목공방 2층을 식당으로 운영해 보고 싶다는 목수님의 상상을 함께 현실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목수님이 직접 만든 밥과 국, 반찬을 맛볼 수 있는 팝업 식당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프로그램 현장 사진을 미리 보여드릴게요!
이전에 진행한 프로그램이에요.

🔎 동네사람 프로젝트를 먼저 경험한 사람의 리뷰


동네만의 색을 만들어 내는 건 역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사람을 기록하는 일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시간이었어요.






관광객일 때 보지 못한 것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배다리는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 곳 같아요.
특히 책방, 공방, 문구점 등이 많아서 무언가 영감을 받아
만들고 싶은 이에게는 더 좋은 동네 느낌이에요.
창작들이 아이디어를 찾고 싶을 때 올 수 있는 동네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 아직 생겨나지 않은 공간이 탄생하는 첫 순간을 함께 해 보고 싶은 분

✔︎ 동네 사람들이 서로 모여 안부를 나누고 교류하는 커뮤니티 공간에 관심이 많은 분

✔︎ 음식과 이야기는 나누면 나눌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