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을 지켜온 문화기획자와

동네의 숨은 공간 탐험하기

나비날다책방

2024. 10. 26. (토)

15:00~17:00

사전예약 (10명 내외)

배다리 동네사람 프로젝트

배다리에서 오랫동안 살고 활동했던 '찐 로컬'들과 함께 
동네를 경험하는 소소하지만 특별한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로컬의 공간과 이야기를 동네사람과 함께 경험하고, 
지키고 싶은 배다리 로컬 문화에 대해 이야기해요.


함께 하는 동네사람, 청산별곡


2008년부터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배다리 마을을 되살려내는 과정에 기여한 문화기획자예요. 마을을 가로지르는 산업도로가 건설될 위기에 처했을 때, 재치 있는 기획으로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사람들과 나누어 왔어요. 2021년부터는 비어있던 ‘동성한의원’을 여러 가게가 공간을 공유하는 문화상점으로 새롭게 단장해 운영하고 있어요. 이곳에서 누구나 마음 편히 책을 읽고 갈 수 있도록 공유 책장이 있는 ‘나비날다 책방’을 운영하며 ‘나눔’과 ‘비움’의 즐거움을 전해요.


프로그램 소개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 다음, 문화기획자 청산별곡이 동네를 무대로 펼쳐온 독특한 기획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져요. 도시 공간을 바라보며 재미난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온 청산별곡과 함께 동네 곳곳의 숨겨진 장소들을 함께 산책하고 도시 공간의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해요. 마지막으로 청산별곡이 운영하는 문화공간, 나비날다 책방을 함께 둘러봐요. 동네를 함께 산책하며 떠올린 각자만의 엉뚱한 상상과 소감을 나누며 마무리해요.

프로그램 현장 사진을 미리 보여드릴게요!

이전에 진행한 프로그램이에요.

🔎 동네사람 프로젝트를 먼저 경험한 사람의 리뷰 


각 공간을 지키고 있는 얼굴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머무르고 가꾸고 돌본다는게 많은 힘과 사랑이 

필요하다는 걸 배다리를 통해 새삼 깨닫게 됩니다. 
이 도시와 관계맺기를 시작했다는 점 때문인지

청산님의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어요. 
계산적이기보다 서로를 돌본 역사를 알게 되어 
눈이 뜨이는 기분이었습니다. 문화예술은 사람을 
인간답게, 자연스럽게 만드는구나 싶었어요. 
배다리의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들으면서, 
함께 살기의 가치를 더 믿을 수 있는 경험이 생긴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 헌책방 운영자가 직접 소개해 주는 
책방 이야기가 궁금한 분


✔︎ 배다리에서 나고 자란 동네 사람이 기억하는
동네의 옛 이야기를 듣고 싶은 분


✔︎ 로컬을 색다르게 경험하고 싶은 분 

마을을 지켜온 문화기획자와

동네의 숨은 공간 탐험하기

나비날다책방

10. 26. (토)

15:00~17:00

사전예약 (10명 내외)


배다리 동네사람 프로젝트

배다리에서 오랫동안 살고 활동했던 '찐 로컬'들과 함께
동네를 경험하는 소소하지만 특별한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로컬의 공간과 이야기를 동네사람과 함께 경험하고,
지키고 싶은 배다리 로컬 문화에 대해 이야기해요.


함께 하는 동네사람, 청산별곡


2008년부터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배다리 마을을 되살려내는 과정에 기여한 문화기획자예요. 마을을 가로지르는 산업도로가 건설될 위기에 처했을 때, 재치 있는 기획으로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사람들과 나누어 왔어요.

2021년부터는 비어있던 ‘동성한의원’을 여러 가게가 공간을 공유하는 문화상점으로 새롭게 단장해 운영하고 있어요. 이곳에서 누구나 마음 편히 책을 읽고 갈 수 있도록 공유 책장이 있는 ‘나비날다 책방’을 운영하며 ‘나눔’과 ‘비움’의 즐거움을 전해요.


프로그램 소개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 다음, 문화기획자 청산별곡이 동네를 무대로 펼쳐온 독특한 기획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져요. 


도시 공간을 바라보며 재미난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온 청산별곡과 함께 동네 곳곳의 숨겨진 장소들을 함께 산책하고 도시 공간의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해요. 마지막으로 청산별곡이 운영하는 문화공간, 나비날다 책방을 함께 둘러봐요. 동네를 함께 산책하며 떠올린 각자만의 엉뚱한 상상과 소감을 나누며 마무리해요.


프로그램 현장 사진을 미리 보여드릴게요!
이전에 진행한 프로그램이에요.

🔎 동네사람 프로젝트를 먼저 경험한 사람의 리뷰


각 공간을 지키고 있는 얼굴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머무르고 가꾸고 돌본다는게 많은 힘과 사랑이 필요하다는 걸 배다리를 통해 새삼 깨닫게 됩니다.
이 도시와 관계맺기를 시작했다는 점 때문인지 청산님의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어요.
계산적이기보다 서로를 돌본 역사를 알게 되어 눈이 뜨이는 기분이었습니다.
문화예술은 사람을 인간답게, 자연스럽게 만드는구나 싶었어요. 배다리의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들으면서,
함께 살기의 가치를 더 믿을 수 있는 경험이 생긴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 도시 공간의 새로운 쓸모를 상상하는 작업을 함께 하고 싶은 분

✔︎ ‘공유’를 키워드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펼쳐온 문화기획자의 이야기가 궁금한 분

✔︎ 문화적 활동으로 마을을 지켜온 문화기획자와 동네 곳곳의 숨은 공간들을 탐방해 보고 싶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