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공간 운영자와 함께

무엇이든 전시해보기 

목공소꿉 2층  공간 운솔

2024. 10. 10. (목)

15:00~16:30

사전예약 (10명 내외)

배다리 동네사람 프로젝트

배다리에서 오랫동안 살고 활동했던 '찐 로컬'들과 함께 
동네를 경험하는 소소하지만 특별한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로컬의 공간과 이야기를 동네사람과 함께 경험하고, 
지키고 싶은 배다리 로컬 문화에 대해 이야기해요.


함께 하는 동네사람, 오휘빈


2020년 배다리에 들어와, 헌책과 문구를 보관하는 창고 공간을 리뉴얼하여 예술가들의 실험적인 작업이 이뤄지는 ‘공간 운솔‘을 만들었어요. 공간을 직접 공사하며 가꿔 나가고, 작품을 설치하고 철거하는 일을 반복하다 보니 공간 한 쪽에서 잠드는 것이 일상이었다고 해요. 그런 시간들이 쌓인 결과 이제는 실험적인 창작을 시도하고 싶은 작가들이 멀리서도 찾아오는 매력적인 공간이 되었어요. 


배다리에서만 만들어볼 수 있는 아트 상품이나 전시 제작, 칵테일바 운영 등 아직 하고 싶은 게 많은 동네사람 오휘빈 님을 만나 보세요!


프로그램 소개


‘내가 만약 무언가를 전시해볼 수 있다면…’ 
상상해본 적 있나요?


'공간 운솔'은 예술가들이 해보고 싶었던 것을 원없이 해보는 공간으로 유명해요. 벽에 못을 박거나, 구멍난 틈새에 무언가를 끼워보고, 계단 아래 공간을 활용하기도 하면서 자신의 가능성을 실험하죠. 


이번 워크숍에서는 먼저 2020년부터 배다리에서 예술가를 위한 실험 센터 공간 운솔을 운영해온 휘빈 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거예요. 그런 다음 내가 쓴 글, 혼자서만 보던 그림, 방금 한 낙서, 어린 시절부터 가지고 있던 인형, 오다가 주운 물건 등 각자 자유롭게 챙겨온 물건을 소개하죠. 모든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공간 운솔에서 챙겨온 물건을 활용해 나만의 전시를 펼치고 공유하는 경험을 해볼 수 있어요.

프로그램 현장 사진을 미리 보여드릴게요!

이전에 진행한 프로그램이에요.

🔎 동네사람 프로젝트를 먼저 경험한 사람의 리뷰 


헌책방 '거리'가 다시 보였던 것 같아요. 

동네의 오래 산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마치 사람책을 읽는 것처럼요. 

또 하나 든 생각은, 언젠가 공간운솔에서 춤을 함께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운솔이라는 공간에 춤이 줄 수 있는 역동과 시간, 움직임이 있으리란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 구도심에서 예술 공간을 운영하는 예술가의 
일상과 운영 이야기가 궁금한 분


 ✔︎ 예술가들의 실험센터에서 전시를 해보는 
실험적인 경험을 해보고 싶은 분

전시공간 운영자와 함께
무엇이든 전시해보기

목공소꿉 2층  공간 운솔

10. 10. (목)

15:00~16:30

사전예약 (10명 내외)


배다리 동네사람 프로젝트

배다리에서 오랫동안 살고 활동했던 '찐 로컬'들과 함께
동네를 경험하는 소소하지만 특별한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로컬의 공간과 이야기를 동네사람과 함께 경험하고,
지키고 싶은 배다리 로컬 문화에 대해 이야기해요.


함께 하는 동네사람, 오휘빈


2020년 배다리에 들어와, 헌책과 문구를 보관하는 창고 공간을 리뉴얼하여 예술가들의 실험적인 작업이 이뤄지는 ‘공간 운솔‘을 만들었어요. 공간을 직접 공사하며 가꿔 나가고, 작품을 설치하고 철거하는 일을 반복하다 보니 공간 한 쪽에서 잠드는 것이 일상이었다고 해요. 그런 시간들이 쌓인 결과 이제는 실험적인 창작을 시도하고 싶은 작가들이 멀리서도 찾아오는 매력적인 공간이 되었어요. 


배다리에서만 만들어볼 수 있는 아트 상품이나 전시 제작, 칵테일바 운영 등 아직 하고 싶은 게 많은 동네사람 오휘빈 님을 만나 보세요!


프로그램 소개


‘내가 만약 무언가를 전시해볼 수 있다면…’ 상상해본 적 있나요? 


'공간 운솔'은 예술가들이 해보고 싶었던 것을 원없이 해보는 공간으로 유명해요. 벽에 못을 박거나, 구멍난 틈새에 무언가를 끼워보고, 계단 아래 공간을 활용하기도 하면서 자신의 가능성을 실험하죠.


이번 워크숍에서는 먼저 2020년부터 배다리에서 예술가를 위한 실험 센터 공간 운솔을 운영해온 휘빈 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거예요. 그런 다음 내가 쓴 글, 혼자서만 보던 그림, 방금 한 낙서, 어린 시절부터 가지고 있던 인형, 오다가 주운 물건 등 각자 자유롭게 챙겨온 물건을 소개하죠. 모든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공간 운솔에서 챙겨온 물건을 활용해 나만의 전시를 펼치고 공유하는 경험을 해볼 수 있어요.


프로그램 현장 사진을 미리 보여드릴게요!
이전에 진행한 프로그램이에요.

🔎 동네사람 프로젝트를 먼저 경험한 사람의 리뷰


헌책방 '거리'가 다시 보였던 것 같아요.
동네의 오래 산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마치 사람책을 읽는 것처럼요.
또 하나 든 생각은, 언젠가 공간운솔에서 춤을 함께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운솔이라는 공간에 춤이 줄 수 있는 역동과 시간, 움직임이 있으리란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 구도심에서 예술 공간을 운영하는 예술가의 일상과 운영 이야기가 궁금한 분

✔︎ 예술가들의 실험센터에서 전시를 해보는 실험적인 경험을 해보고 싶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