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 토박이와 함께
노포 산책하기
목공소꿉 2층 ► 배다리 마을 곳곳
10. 20. (일)
10:30~12:00
사전예약 (10명 내외)
배다리 동네사람 프로젝트
배다리에서 오랫동안 살고 활동했던 '찐 로컬'들과 함께
동네를 경험하는 소소하지만 특별한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로컬의 공간과 이야기를 동네사람과 함께
경험하고, 지키고 싶은 배다리 로컬 문화에 대해
이야기해요.
함께 하는 동네사람, 장티
패치워크 1층, 동양가배관의 단골손님이자 30년 넘게 동인천에서 살고 있는 동네 토박이예요. 가족들은 모두 신도시로 이사를 갔지만, 이 동네를 좋아해서 아직도 배다리에서 살고 있어요. 조용하고 다른 데서 느낄 수 없는 감성이 있어서 배다리를 좋아해요. 어린 시절부터 자라온 동네의 맛있는 노포부터 변천사까지, 장티의 이야기 보따리는 언제나 꽉 차 있어요.
동인천 토박이와 함께 노포 산책하기
배다리에서 30년 이상 살아온 장티의 동네 산책 코스를 함께 걸으며 곳곳에 등장하는 노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봐요. 동네에 살지 않는 사람은 절대 알 수 없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 장티가 어린시절부터 다녔던 배다리의 노포에 방문해 함께 점심 식사를 해요.
프로그램 현장 사진을 미리 보여드릴게요!
이전에 진행한 프로그램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