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너머를 읽는 곳
📍집현전 3층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헌책방, 집현전 3층 비밀스러운 다락방에서 전시가 시작됩니다. 이 프로젝트는 왜 기획되었고,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을까요? 프로젝트 너머의 이야기를 경험하고 나면, 마을을 걷는 경험이 더욱 풍성해질 거예요.
문화기획자 김해리 (<배다리 인디펜던트> 기획 감독) @walkandclip
예술적 상상력으로 창조적 변화를 제안하는 문화기획자입니다. 배다리 마을에서 로컬 크리에이티브 기획사 패치워크를 운영하며 오랜 동네에 새로운 연결을 만들고 있습니다. 어느덧 배다리 생활 4년차입니다.
그래픽 디자이너 이지현 (<배다리 인디펜던트> 비주얼 감독) @grid_paper_work
그리드 페이퍼(GRID PAPER)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패치워크와 함께 비주얼 디렉터로서 브랜딩, 인쇄물, 패키지, 온라인 콘텐츠 등 여러 매체에서 보이는 전반적인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각 프로젝트 성격에 맞는 기획과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안하며 협력하고 소통하는 태도로 디자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프리블릭 아티스트 장비치 (<배다리 인디펜던트> 예술 감독) @chang_bee_chee_
공적 영역과 사적 영역을 넘나들며 전방위적 예술 활동을 전개하는 공공예술가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발견하고 표현하는 유쾌한 과정을 제안하고, 내가 나로 살아가는 것이 편안해질 수 있도록 돕는 예술적 환경을 만듭니다. 2021년부터 배다리 마을을 기반으로 실험적인 예술 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